내시경 장비를 구강을 통해 삽입해서 식도, 위, 십이지장 등을 관찰하는 검사방법으로 다양한 소화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.
국내 암 발병률 1위인 위암은 초기 증상이 없거나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필수입니다.
위암 조기 진단시,
내시경 치료 및 외과적 수술을 통해
90 % 이상의 완치를
기대할 수 있습니다.
위/ 십이지장 궤양 치료
흔히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궤양을 말하는
소화성 궤양은 위나 십이지장 등의
점막이 어떤 원인에 의해 손상되고
유실되어 점막 하 조직이 드러난 상태
원인
헬리코박터균, 약물, 스트레스, 과로, 세균 감염, 체질적 요인,
올바르지 못한 식습관, 흡연, 유전적 요인, 기타 질환 등
위 내시경 검사로
헬리코박터균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.
| 헬리코박터균
위 점막에 서식하는 헬리코박터균은 상피세포를 손상시켜 만성 위염, 위 · 십이지장 궤양, 위암 등을 유발
| 제 균 치 료
(대상자) 위궤양 환자, 조기 위암 환자,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, 림프종 환자, 가족력이 있는 자, 위 절제술 유경험자
(1차 제균치료)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위산억제제와 항생제 2 종류를 처방하고 복용기간을 결정
(2차 제균치료) 1차 치료시 약 70 ~ 80 % 제균이 가능하나 실패 시 2 차 치료에 항생제 종류를 바꾸거나 병합하여 치료 진행
| 요소호기검사 ( UBT )
요소 ( urea ) 를 분해하여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를 변환시키는 헬리코박터균의 능력을 이용하여 균의 감염 여부와 치료 약을 복용한 후 제균 여부를 확인하는데 이용하는 검사
(검사방법)최소 4 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한 후 내원하여 편리하게 호흡을 내쉬어 검사하는 방식
위 용종 절제술
위용종 절제술은 위점막 표면에 비정상적으로 돌출되어 있는 용종 ( 폴립 ) 을 위 내시경을 삽입한 후 전기장치를
이용해서 절제해 내기 위해서 시행합니다.
